| 2015.04.02
adm*
3학년인 예비 취준생입니다. 나름 나쁘지 않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이번 기아자동차 동계인턴에 뽑히기를 기대했었는데, 덜컥 서류에서 떨어졌습니다ㅠ. 그런데 저보다 낮은 학점에 낮은 어학점수를 가진 친구가 합격했다는 소식에 엄청난 멘붕에 빠졌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마침 윈스펙 페이스북에서 무료자소서특강을 한다기에 고민없이 지원하였습니다. 여러 취업 특강을 들어봤지만, 스펙보단 스토리가 중요하다는 식의 뻔한 얘기만 구구절절 늘어놓았기 때문에 별 기대를 안했었는데, 이번 강의는 참신했고 적잖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회사마다 분위기가 달라 그 회사에 맞는 스펙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과 제 스펙으로 지원하기엔 무리수가 있는 회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현실을 받아들여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에 대해서는 자신이 가고싶은 회사와 직무, 그리고 자신의 우선순위를 파악하여야 자소서에 쓸 말이 많아짐과 동시에, 나의 역량과 경험에 맞춘 좋은 자소서가 탄생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실...기아차인턴 자소서에는 어려운 사자성어와 소설을 베껴쓰는 수준이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제가 간과한게 참 많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의 시작과 동시에 취업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방향을 잡아준 강의였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 상반기 인턴은 물론, 하반기 공채에도 꼭 합격할 거예요!! 방학때 시간을 내서 우민기 선생님의 정규코스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