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1.13
adm*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졸업 직전에 와서 진로를 바꿔야만 했습니다. 급하게 여러 직무들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HRM 쪽이 저의 기질이나 성향에 맞겠거니 하고 그 동안 막연히 준비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윈스펙에서 우연하게 찾게된 홍코치님의 HR 특강을 수강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는데요, 첫 시간에 실시한 여러 진단 테스트에서는 자신의 적성과 기질을 통해 어떤 직무에 더 적합한지를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모든 결과가 HRM이 아닌 HRD에 더 적합한 것으로 나와서 놀랐는데요. 자소서에 풀어쓰고자 했던 저의 생각과 경험들이 모두 HRD에 해당하였기 때문에 4시간의 특강 중 1시간이나 할애할 만큼이나 중요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들은 각각의 직무에서 실제로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직무환경은 어떠한지, 상사로부터 어떤 오더를 받게 되는지, 어떤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지, 차후 커리어패스까지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너무나 현실적인 정보들을 접하면서 수업이 끝났을 때는 마치 3시간 동안 모 회사의 HR 부서에 취직했다가 퇴직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네요. 어제 강의 정말 만족했습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막연하기만 했던 취업준비과정이 좀 더 명확해 지고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