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2.11
dld*****
반도체의 '반'자도 몰랐던 저는 저번 하반기 서류 탈락의 씁쓸함을 극복하고 반도체공학에 대한 기본개념을 공부하여 산업군에 대한 조사가 부족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삼성전자가 반도체만 하는 곳이라 생각했고 DS부문이 무엇인지도 몰랐으며 공정기술과 회로설계가 하는 일이 어떻게 구분되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물론, 지금도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반도체공학 이론을 공부하게되면서 반도체산업이 어떤 것을 제조하는 곳인지에 대한 개념은 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주변 동기들도 많이 입사하고 한참 경기가 호황일때 대거로 뽑던 기억만 가지고 이직을 하기 위해 반도체 산업을 기웃거리는 것을 너무 쉽게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경기상황에 따른 TO조정과 제가 학부시절 수강한 반도체 관련 전공 부족을 생각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약점으로 작용했으리라 짐작합니다. 이번 기회에는 꼭 위포트에서 제공해주는 3주간의 반도체 공학 개념을 가지고 삼성전자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3주동안 꾸준히라는 것이 힘들겠지만 열심히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취준생분들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