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1.07
adm*
저는 최근에 심각한 고민끝에 (중)소기업 가기로 마음먹었는데 (중)소기업도 가기 힘들것 같고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라서 선생님께 1:1 컨설팅을 신청하려고 했었어요 선생님께서 1:1 컨설팅보다 수업을 수강하는 것과 1:1 스캔미팅을 추천해 주셨고 저는 수업에 앞서 지난 수요일에 사전 1:1 스캔미팅을 했습니다 나이도 많고 CPA준비로 공백기에 스펙도 없는데... ㅠ 선생님께서는 저한테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있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왜 약한모습 보이냐라고 말씀해 주셔서... 그런 말씀해주신 분은 처음이거든요 공채 포기하고 중소기업 청년인턴 한다고 마음 굳히고 있었는데.... 진짜 저도 할 수 있을지.. 많이 혼란 스러워요 중소기업 청년인턴은 내년에도 신청할 수 있으니까 일단 선생님 수업 열심히 듣고 제것으로 만들어서 공채에 도전해 보자는 마음이 더 커지긴 했는데... 이래도 되는건지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흔들리는 상황입니다. 먼저 1:1 스캔미팅 후기를 남기자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동안에 살아온 이력을 바탕으로 어떤 직무에 어떻게 활용할지 선생님께서 코칭을 해주시는데요 저 혼자서도 그동안 살아온 경험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몇번 가지기도 했었거든요 이전에는 그렇게 정리한 내용을 어떻게 활용할지 도통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방향을 잡아주셔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감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소스도 찾을 수 있었고, 또 방향을 잘못 잡고 있던 부분은 바로 잡아 주셨어요 그리고 자꾸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셔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는 분은 처음이라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진짜 할 수 있는건가? 희망을 가져도 되나? 이런 생각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계속 혼란스런 마음을 가지고 첫 수업에 참가하게 되었구요 수업의 내용은 크게 세가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선생님의 취업 성공기를 말씀해 주시면서 치열하게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고 자극을 받았어요 그렇게 열심히 하니까 합격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 저는 과연 그만큼의 노력을 하고 있나라는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두번째는 기업의 인재상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기업의 인재상의 실체(?)가 어떤것인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고요 저는 특히 준법정신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직을 인재상으로 내세우는 기업은 많지만 신문에선 담합이라든지 기업의 비리를 종종 볼수 있잖아요 그래서 취준생들에게 대외적으로만 정직을 내세우는 건 아닌가.. 좀 혼란스러웠었거든요 선생님께서 기업의 준법정신이 왜 필요하고 왜 중요한지 말씀해 주셔서 그제서야 이해를 하게 됐습니다 세번째는 직무에 관한 내용인데요 전 자소서 쓰는게 너무 어려워서 자소서 관련된 책만 10권 이상 읽어봤고 각종 특강이나 수업도 많이 들어러 다녔는데.. "지원하는 직무에 맞춰서 써라" 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들어어요 하지만 그 직무에서 어떤일을 하고 어떤 자질이 필요하다라고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신분은 없었거든요 먼저 취업한 선배나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책을 통해서 찾아보기도 하고 기업 홈페이지의 직무소개란을 통해서 두루뭉실하게 파악을 하는 정도였는데요 선생님 수업을 통해서야 구체적으로 직무에 대해서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론을 제시해 주시는것 같아서 그 점에서 제가 이전에 들었던 것들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각 직무는 물론 직무간의 연관성에 대한 내용을 들으니 제가 가고 싶은 직무가 더 명확해 졌어요 그런데 저는 회계/재무 쪽으로 가고 싶은데.. 그 직전에 직무 소개가 끝이나서 아쉬웠어요 ㅠㅠ 다음주에 뒷부분 해주시는거죠? 꼭!! 듣고 싶습니다!! 하~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모르겠어요 너무 혼란스럽고... 하루종일 이런저런 생각에 머리가 아프네요ㅠㅠ 저 스스로도 아직 생각이 정리가 안돼서ㅠㅠ 다음주 수업때는 좀 정리를 해가지고 선생님께 질문을 많이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