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5.17
adm*
제가 3회차 수업에서 특히 기억나는 점은 모의토론입니다. 패널로 직접 참여해서 서울시장을 뽑았을때, 몇분전 상황에 지배되는 요리면접 영상을 보고 웃던 제가 심취해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람이 상황에 지배되는 것이 이런 기분이구나 하고 굉장히 놀랐던 생각이 납니다. 집단 토론의 핵심을 이론이 아닌 실전으로 듣게 되니 실제 면접상황에선 더 각성하고 임할 것같습니다. 특히 제가 참여했을때 주어진 시간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나와 중재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앞서 아무 말을 못했습니다. 제가 다시 이러한 면접 상황이 온다면 1. ~씨는 이것이고 ~씨는 이건데 이렇게 상황 정리를 해봤으면 좋을 것같았습니다. 2. 중요한 것은 이상한 답변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과를 도출한다는 상황에 지배되어 일단 상황 판단이 제대로 되지않고 먼저 말하는 사람의 답변에 아~ 라고 생각하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3. 또한 잘 듣고 저혼자 이리 저리 생각했던 것은 리액션이 아니었습니다. 영상에서 본 김미경씨 식 리액션을 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처음 해본 피티 면접상황에서는 관점이 회사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도표화된 면접 방법을 더 연습해봐야겠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자기소개 차이에서 전달식이 아닌 공감을 끌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은 것을 느낀 면접 시간이었고, 특히 모의 상황 참여를 하니 매우 효과적으로 다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