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인강체험을 마무리하며

|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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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진행된 해나 선생님의 OPIc 12일 완성 인강 체험을 마쳤습니다. 이번 수업이 아니었다면, 저는 주제별, 유형별 학습을 모두 하고 있었을 것인데 1일차 OT에서 유형별 학습을 통해 모든 주제를 아우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유형별 학습으로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학습내용의 경우에도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시중에서 판매되는 책으로 공부할때는 원론적인 내용으로 주로 구성되어서 유용한 팁을 얻어가기 어려웠는데, 해나 선생님의 인강을 통해 답변시 띄어야할 늬앙스와 왜 그런 늬앙스를 띄어야 하는지 OPIc의 평가기준과 연관지어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흔히 실수하여 쓰기 쉬운 표현을 집어주시고 더 적절한 표현을 알려주신것이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사람들과 어울려 논다는 표현을 쓸 때 논다는 표현으로 우리가 흔히 많이 아는 play대신 hang out을 써야 한다. 그리고 둘이 어떤 의미적인 차이가 있는지까지 알려주셔서 뜻을 구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식상한 표현대신 원어민이 쓰는 자연스러운 영어적 표현들도 많이 알려주셨는데, 이러한 것들은 책에서 접하기 힘들고, 선생님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따라서 효율적으로 OPIc의 평가기준에 부합하는 답변을 하여 고득점을 얻으려면, 어느정도의 영어의 기본을 갖추었다면, 인강을 통해 시행착오를 단축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계획을 수립하고 지키는 것보다 정해진 약속을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스터디를 통해 학습 집중도와 실천율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유익한 스터디로 많은 내용을 얻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토커비와 해나선생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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